이둘 사적으로 자리를 갖을때가 꽤 있고...
타이치 말은 저렇게 하지만 사실은.......
나노몬에 잡혔을때
타이치를 기다리는 소라.....
위기에빠진 공주님을 구하는 왕자님처럼 달려온 타이치...
플래그가 성립되면서 점점 호감도가 상승하고있습니다.
타이치 이젠 대놓고 소라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함....
알고보니 소꼽친구 설정도 있더군요......
위기의 순간 역시나 몸으로 감싸서 소라를 구해주는 타이치...
여기까지만해도 뭐든게 잘되가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에피소드부터 뭔가 틀어집니다.
망할 김메튜가 배신때려서 따로 개별행동할때
인데 아마 여기서부터 틀어진듯....
아마 여기서 김메튜랑 소라랑 플래그가 성립됬을꺼다란
해외 이야기도 꽤 많습니다.
여자는 나쁜남자에게 끌린다 이건가?
김메튜따위...
하지만 여기까진 양호합니다.
아직까진 타이치쪽이 플래그 세운것도 많고 호감도 더 높음!
게다가 극장판 우리들의 워 게임에서 확실히 플래그를 꼽아버립니다.
실수이긴해도 메세지에 하트표시로 말이죠.
소라도 싫지않은 반응으로 역시나 훈훈히 끝나버립니다...
그리고 말도많고 탈도많은 제로투로 넘어가보면...
바로 그 문제의 에피소드입니다.
김메튜 콘서트 시작전 우물쭈물하고 있는 소라...
타이치가 오니깐 야마토에게 줄려고하는거냐고하니깐
"니가 알아서 뭐하게?"
뉘앙스의 차가운 반응을 보여줍니다...
왜 그런거야?!
우리 대인배 타이치 오히려 소라를 밀어주면서
힘내주라고 합니다...
이때문에 친구에게 애인을 내줄수있는 용기라는
우스게 소리 대명사가 생겨난겁니다..ㅎㄷㄷㄷㅠㅠ
이 도마뱀 쉑히가 건빵지게.........
불난집에 시너를 붓고 있어...
이 둘은 그날밤 이런 플래그가 생기더니...
결국 이리 됬습니다. 네네...
김메튜와 소라...
이건 디아블로몬의 역습때 나온컷인데
이 장면때문에 어장관리 소라라는 대명사가 붙게 됬습니다.
이거 말고도 타이치랑 소라 단둘이있는 컷이 몇개 있고
바람이 휘몰아칠때 타이치에게 들러붙는 소라를 볼수있습니다....ㅡㅡ
타이치는 결국 소라를 잊기위해 하지않던 공부를 죠낸해서
외교관이 되서 성공하게 됩니다.....
잘했군~잘했군~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하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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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쳐맞아랏 김메튜!!!!
땅파는두더지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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