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557922
위 링크를 한 번 읽어봐 주세요. 이 기사 마지막 부분이 특히 와닿아서 이렇게 공유해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돈 한 푼 안 나오는 이런 한가해 보이는 연구를 위해 몇날 며칠 추운 사막에서 캠프 치고 앉아 돌덩이 움직이는 거나 보겠다고 한다면, 정신 나간 사람이란 소리 듣기가 십상이니 말입니다."
실제로 국내에선 소위 말하는 돈이 되는 학문및 연구만 너무 대우해주는 분위기가 팽배해있습니다.
얼마전엔 국내 유일 국립수학연구기관인 "국가수리과학연구소"에서도 수학자의 대우가 형편 없어지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해외 학자들이 국내에서 연구하기를 꺼려한다구요...
그냥 뉴스를 보다 착찹해져서 글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