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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69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NiY
추천 : 0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16 03:39:30
잠깐 원래 남친이랑 깨지고 나랑 삼개월정도 사귀다가
다시 둘이 사귄다는 소식들은지 이년지났어요
이년동안 잘지냈는지 깨졌는지 어쨋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그누나처럼 내맘속에 들어온 사람은 절대없었는데ㅎㅎ
그누나랑 같이있을때면 내영혼마저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잊을수가 없어요
일방적으로 그만만나자는 통보후에 일년에 한두번 가끔가다 보고싶어 연락하면
자긴 잘 지내고있다고 언제한번 밥먹자는 형식적인 대화가 오간후에 끊기길 서너번
이젠 카톡보지도 않길래 차단했나 싶었는데...
바뀐번호 알아내서 몇일을 할까말까 고민하고
몇시간을 지웠다 썻다가 결국 한번만 보자고 연락했는데 답장이없어요
오늘 답장없는지 이틀째네요
너무한거 아닌가 자기가 일방적으로 그만만나자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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