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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꾼 가위이야기
게시물ID : panic_86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哪吒
추천 : 0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9 02:10:38
원래 저는 가위를 자주 눌려서
이젠 가위눌려도 아무렇지않게 깨는데, 방금전 자다가
가위를 눌린것 같은데 꿈내용이랑 너무 자연스럽게 연결이돼서
이게 가위를 눌린게 맞나 긴가민가하기도하고 ㅋㅋㅋ 무섭네요 아우
오늘은 여느때보다 피곤했는데요 자기전 상태도 너무 피곤한 나머지 머리가아프고 속이메스꺼웠어요
그런상태에서 침대에 누우니 눕자마자 잠들었어요
그렇게 잠이 들었고 저는 꿈속에서 웬 기숙학원에 다니고 있었죠
그러다 그 기숙학원에 모범생 한명이 공부하다 과로사로 죽었나봐요
이슥한 새벽에 개인자습실에 갔는데 그 학생 자리에 스탠드가 켜져있어서
갔는데 그냥 공부하던 흔적이 그대로 있었어요 널부러진 필기구 ...
그때 누가 제 오른쪽 콧구멍을 손가락으로 막았다 뗐다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걸 세번 반복? 뭐지... 설마 하고 무서워서 확인을 못하다가 코가 막히는 느낌이
심해지길래 제 콧구멍을 한번 만져봤는데 이때다 싶었는지 정말 죽일것같이 코를 정말 숨을 간신히 쉴수 있을 정도로만
꽉 눌러서 살아야된다는 일념으로 힘겹게 숨쉬면서 눈을 살짝 떴는데 앞에 하얀 영혼 형태로 사람인지 아닌지가
희끄무레하게 보였어요. 점점 코뿐만 아니라 목도 누르는것같았는데 겨우 깼어요.
깨고나서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네요.. 다시 나타나서 목조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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