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권은 커리어우먼 시대가 도래하자 끊임없이 행동하고 불합리성을 외치고 또 외쳤습니다.

지금 우리 젊은이들의 n포시대.

여성들과 무관하지 않죠. 기득권들의 기득권 나눠먹기.
미디어에서 화려하고 다 퍼주는 재벌. 능력자 남자들과 신데렐라를 꿈꾸는 여자들과의 러브 스토리를 온갖 드라마에서 방영하기. 그에 따른 여성들의 허황된 꿈, 그리고 남성에 대한 여성의 책임전가. 남자들 벗겨 먹으면서 말로만 외치는 남녀평등.

정말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도 무색해져 버렸고.. 돈이 돈을 낳는다라는 말이 실감나는 현 상황을 맞이 해버렸습니다.

그럼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한가지.

여성들이 여성우월주의에 빠지게 됐을 때 우린 무얼 했습니까?
맘에 드는 여성과의 술자리. 데이트 자리에서 온갖 퍼주기로 기살린건 남자들 아니였나요?

이런 사회적 문제가 현 사회를 살아왔던 그리고 살고있는 우리의 책임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그 모든 짐을 정치권으로 떠넘기는 우리의 자세. 그 역시 이율배반적이진 않나요?

우리가 살아가는 문화를 바꾸는건 우리의 몫이지 정치권의 몫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