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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아이 남성전용 미용실가서 머리를잘랐어요
게시물ID : baby_3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부터시작하
추천 : 10
조회수 : 88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8/28 19:59:18
자주가던  단골미용실에서 항상 바가지머리 스타일로자르다가   
아이  스포츠머리  스타일  자르고싶어서
우연히  동네 남성전용 미용실갔어요
컷전문이고 원장님도40대쯤  베테랑 같으셨어요
첨  22개월 아기 머리자르고싶은데  되는지 물으니
좀 망설이다 되다하시더라구요
앞손님 다 자를때까지 기다렸다가
바로 우리 아기차례
혼자 잘앉아있어서
의자위 높이조절 쿠션에 앉아서
목에 가운 두르고  머리자르기시작..

울지도 않고  성인들 머리자르는 마냥 
머리 까닥 움직이지도않고  
그대로있더라구요
원장님도 첨엔 울지 알았는데  안울고
잘 받아서  집중해서 머리자르셨어요
바리깡으로 귀 쪽이랑 뒷목쪽 밀때도
고개 숙이며 자세유지하고
22개월 이란게 믿겨지지않을만큼
원장님 마지막에  웃으시고 
기분좋으신듯   제 앞머리 자른비용도
서비스해주시고 쿠폰도 받았네요 ㅎㅎ

뒤에 오신 할아버지손님도 아기가 참 가만히  잘받네
웃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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