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 고게에 익명으로 주절주절 하긴하지만...
지금 제가 집안일 회사문제 돈문제 등으로...
상황은 복잡하고 무척 지치고 마음이 많이 힘든데...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울컥함은 한시간 단위로 밀려드는데
누구 붙잡고 구구절절 읊어대기에는 제 자신이 더 초라해 질것같아서 싫구요...
그저 힘내라고!! 잘 될거라고!!! 한마디가 필요한날.
오늘인것 같아요.
힘내고 싶어요...
한두분만이라도 힘내라고 해주세요..
오늘은 누군가 괜찮다고 하면 정말 괜찮아 질수도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