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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dical_11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술탄★
추천 : 0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29 01:07:21
예를들면 전날 여덟시쯤 저녁 먹고
다음날 오후 네시쯤까지 안 먹다가 뭐 먹을생각에
밖에서 사들고 오는 길에 스무계단 정도를
급하게 뛰었더니 현관문 앞에서 문고리 잡고
쓰러졌네요.
오랫동안 기절하는 건 아니고 어지럽더니
귀에서 삐-하는 소리나 치지직거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다리에 힘이 풀리고 땅이 뺨을 치는
느낌으로 순식간에 쓰러져요.
전에도 종종 끼니를 대충 때우고 약간의
큰 움직임이나 칼로리 소비를 하면 맥없이
쓰러지곤 했어요.
주변에서는 얼굴이 창백해졌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도 끼니를 거르면 이럴 줄 알았는데
아니라길래 어떤 병원을 가야할지도 감이 안 잡혀 이렇게 오유에 글 올려 봅니다.
몇일씩 굶은 것도 아니고 전날에 잘 먹어도
그 날 대충 먹거나 안 먹으면
쓰러지는 정도까지는 안 가더라도 어김없이
어지럽고 힘들어요.
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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