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안 담고 진짜진짜로 안캠프에 조언 드리자면(안 읽으시겠지만ㅠㅠㅋㅋ) 안희정 지사님 말투 변화시킬 필요가 있어 보여요.
개인적으로 혼자 상상이긴 하지만, 문재인 대표님 발음 고치기 위해서 혼자 엄청 노력한 시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발음 안 좋다는 인신 공격 정도의 비판들도 그냥 넘기지 않고 저 똑똑하고 잘난 분이 볼펜 물어가며 연습한 건 아닐까 혼자 마음 아파했습니다.
안지사님 말투가 너무 옛스럽고 연극톤이랄까, 왠지 남들 가르치려는 느낌이 전달됩니다. 그런 의도가 아니더라도요. 물론 그렇지 않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안지사님도 그냥 흘려듣지 마시고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그런 것까지 해야해 생각하지 마시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좀더 실제로 대화하는 듯 말씀하시면 연설, 웅변해야할 정치인으로서 더 도움될거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