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대학 마지막 방학을 맞아서 굳은 결심으로 멸치탈출을 결심한지 2달만에 성공했어요.
183cm / 61kg -> 183cm / 73kg
학기중에 잦은 밤샘과 자취생활로 채력이 급격하게 낮아져서 처음에는 5kg 아령도 재대로 못들었는데
하루 2시간씩 꾸준한 운동으로 어께깡패가 되었네요. 보람차서 좋네요 이제 여기서 유지하는걸 목표로!!
어께뿐만 아니라 등이랑 가슴운동도 열심히 해서 39/27/38 황금몸매가 됫어요 !
복근운동을 안하니깐 복근은 원상태 그대로인거 같네요...
다이어트도 분명 힘들지만, 멸치남들의 상찌우기도 엄첨 힘들답니다.
마르신분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