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 실력이 상향 평준화가 되서 그런지 계속 지는것도 빡치는데
거기다 선수가 아깝다느니 이런소리 자주 들어먹어서 기분전환겸 포메를 새로 구상해 봤습니다.
주 플레이 스타일은 크로스나 한방 스루보다 qs 등으로 이어가다가
윙어들이 박스근처 까지 올라와서 감차로 넣거나 스트에게 패스해서 넣는식입니다.
전술에서 속도는 40,50 정도에 패스는 거의다 30정도 설정 해놨습니다.
첫번째 포메는 기존에 쓰던건데 리베라를 cf 비슷하게 쓰면서 cf 보다는 약간 뒤처지게 공미에 놓고 공격진에서 볼을 배급하거나
중거리 또는 2선에서 침투해서 득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수미 포함 6백 쯤 되는 수비에다 수비 잘하시는분 만나면
날두메시가 공격에 가담을 해도 공격이 용이치가 않더군요. 몸이 약한 리베라가 뒤에서 몸으로 밀어대는 수미에게 공을 뱃기는 일도 많았고요.
그로인해 역습당해서 골도 많이 먹었고요
(참고로 좌우 cam 으로 되있는거 실제로는 lam ram입니다)
새로 구상한 2번째 포메는 미들에서 윙플레이를 거의 포기하고 램파드가 수비가담을 적극적으로 함으로써 수비력과 안정성을 확보하려고 해봤습니다.
3번째는 윙에서 원톱까지 수월하게 패스를 이어갈 수 있게 해보려는 포메입니다.
혹시 비슷한 포메 쓰시거나 요기서 수정할 점 있으면 망설임 없이 태클 날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