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오늘 집에서 다시 자취방으로 올라오면서 챙겨온걸 집어넣고 나니, 너무 뿌듯해서 올려용:)
으흫핳흫핳 찬장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거 뒤에 미니 수납장엔 컵라면과 스파게티 재료들이 그득그득.
엄마가 챙겨주신 라면들과 참치캔!! 스팸?류의 햄과 과자! 3분 함바그 카레와 유부 초밥 세트 그리고 김!!!!!!
아름다워...
제 냉동고에요...
고기와 생선 오리고기와 피자냉동한 것 그리고 양념고기와 치즈 어묵 만두로 채워졌어용 ㅠㅠ 너무 아름답당
친구에게 사진보여주니 자취생의 냉장고가 맞냐고 그러네요.
보통 자취생들 냉장고 이만큼 있지 않나요?(으쓱으쓱)
요리게니까 요리한거 투척!!!
저번에 하고 용기가 나서 한 샐러드파스타!
포인트는 소스를 하나 더 만들어서 미리 면과 버물버물해서 좀 재워주세요. 새근새근 피곤하지 않게 재워...죄송요
이건 몇일전에 여동생이 해준 치킨조각 몇개 뜯어서 굴소스랑 해준 볶음밥이에요. 재료만 더 풍부했다면 필라프의 맛이 났을거같아요.
이건 여동생이 저 수업갔다오니 차려준 밥상. 진짜 꿀맛이었어요.
자취 7일차 주말 저녁일거에요. 고기 맛있다!!!!
동생 김치 볶음밥 해준다고 한건데 좀 싱겁해서 아쉬웠어요 ㅠㅠ
컴퓨터 앞에서 밥먹기!!! 콘옥수수랑 김치 볶음이랑 감자 볶음이랑 두부두부계란 지짐이!
마지막은 제가 사랑하는 짜파게티와 반숙후라이로:)
여러분 안녕히계세용~ 아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