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엔딩이 좀 별로네요
인간은 공기나 물 바람 먼지 같은 자연요소랑 다를게 없다는 그 논리를
없애지도 못했죠
간츠의 정보로 사람을 살리는것은
외국인이 보내준 과학에 근간해서
인간을 구성하는 물질을 바로 그 자리에서 뇌세포까지 그 기억 그대로 창조하는것이었죠
말그대로 그냥 연금술같은거였는데 이렇게 인간을 바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외계인의 과학적 입장은
너희들은 그냥 개미랑 다를게없어 이랬는데
반박을 못하고 그냥 끝납니다. 발끈한 케이(2)는 공격하다가 그자리에서 죽고...이게 뭡니까
결국 지구를 침공해온 외계인을 쫓아낸 외계인이 말한 논리대로라면 정말 꿈도희망도 없는 그런 결론이..
이런 인류의 아이덴티티는 차치하더라도
레이카가 죽다니 장난해 응? 용서할 수 없다...
웬만한 애들 다죽었어요 끄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