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 조금만 진행해보기는 했지만
일단은 에피소드 3이라는게 네냐플을 중심으로 진행되는건데...
캐릭별로 스토리에서 차별화되는 부분은 처음 인트로때 3분가량의 회상밖에 없어요
에피소드 진행하면서 캐릭터들의 개성도 드러나고 캐릭터에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이 좋았는데.. 개인 대사같은것도 없고
신규 에피소드 자체의 재미도 그닥 없는 것 같아서 조금 하고 말았네요
물론 평가가 갈리긴 하겠지만... 스토리가 테일즈위버를 하는 이유의 전부라고 생각했기에 이번 대격변은 개인적으로 매우 실망했음.
참고로 전 몇년 전에만 잠깐 하고 다시 돌아온 신규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