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력 후보가 공중파 방송에서 전두환을 반란군의 우두머리라고 이야기했다.
이제까지 어떤 정치인이 이렇게 확실한 발언을 했나?
그것도 반란군에게 희생당한 장군과 반란군 장군 모두에게 표창을 받았다는 역사의 아이러니를 이야기 한 것이다.
그것을 바로 옆에서 쳐 듣고서 캠프에 가서는 이걸 비난의 소재로 삼는다.
진짜 끝까지 저열하고 비열하기가 막장이다.
귓구멍이 막혔냐? 그게 전두환한테 표창 받았다고 자랑한 거냐?
와... 이 더런 인간들... 뭐 동지라고? 상 넘의 새 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