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집밥입니다.
머구나물이라고 해서요~ 봄나물인데 된장에 무쳤어요.
봄에 빠질 수 없죠
두르르르릅두릅
왼쪽이 방풍나물, 오른쪽이 버섯돌이들이에여
방풍나물 완~전 좋아하거든요 제가ㅎㅎㅎㅎㅎㅎget get get
초장 찍어먹어도 맛있고(살짝 데쳐서), 참기름에 무쳐도 맛있는 신기한 방풍나물
그냥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고, 나물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두부랑 먹어도 맛있고,
아무거나 찍어먹어도 맛있는 달래간장!
삶은 전복이랑
전복회는 보너스에요...ㅎㅎㅎ헤헤
다들 벚꽃놀이를 기다리며 봄을 좋아하지만...
봄나물때문에 봄을 좋아한다면.... 너무 늙었나여?ㅎㅎ아직 20대 초반인데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