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아래 내용 관련 음반이나 아티스트 들을 찾고 싶어서 이렇게 음게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한 공원에서 우연히 들은 음악들인데 그 순간이 너무 흥겹고 황홀해서 잊을 수가 없어요. 악기 구성은 아코디언, 기타 그리고 아마 콘트라베이스(손으로 뜯기도 하고 켜기도 하더라구요) 가끔은 남자가 적당히 추임새를 넣기도 하고..
너무 멋져서 옆에서 같이 듣던 사람에게 어떤 장르의 음악인지 물어보니 리버탱고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돌아와서 검색을 해도 libertango란 제목의 음악만 나올 뿐 알아내기 쉽지 않아 이렇게 음게 여러분의 도움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당시의 모습을 사진으로 첨부해드리고 싶은데 모바일이라 힘드네요..그래도 꼭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