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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큭 살인따위 쉬운거죠. 살인자 오덕 법원에서 감형
게시물ID : bestofbest_87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비를정지
추천 : 655
조회수 : 54817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0/24 20:03: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24 17:33:29

이전에 올렸던 게시물.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84312&page=1&keyfield=&keyword=&mn=161792&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84312&member_kind=bestofbest

 

 

예전 게시물 주요내용.

 

1. 한 남자가 사령까페에 빠진 여친을 구하기위해 까페 회원들과 싸움.

 

2. 화해하러 나간 공원에서 오덕 4명이 그 남자를 40 차례 칼로 찔러서 살해

 

3. 오덕들은 처음엔 장난이었다고 대수롭지 않게 웃다가 상황이 심각해지자 반성한다고 발표

 

4. 검찰은 용서할 수 없다고 1명 무기징역 /  2명 15년 / 1명 12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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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판결나옴

 

판사 왈.

 

무기징역 때려주고 싶지만 ""범행당시 만 18세 미만"" 인 경우에는 무기징역 -> 20년 으로 감형해야 하는 소년법 조항이 있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20년형을 때립니다. 땅땅땅.

 

 

정리

 

살인주범 오덕  1명   무기징역 -> 20 년형

 

살인주범 오덕  1명   15 년형  -> 20 년형

 

살인공범 오덕 1명    15 년 -> 단기 7년 장기 12년

 

살인방조 오덕 1명    12 년 -> 7 년

 

 

 

결론.

 

가석방에 감형까지 생각하면 저 오덕들은 우리 세금으로 잘먹고 잘살다가 길어야 십몇년 뒤에 거리를 활보할꺼임.

 

쟤네는 지금 20대 초반이니 30대 중반이면 크크큭 살인따위 훗 ㅋㅋ 하며 우리옆으로 돌아올꺼임.

 

 

 

 

추신.

 

재판때마다 법원앞에서 중형을 내려달라고 1인 시위를 하던 피해자의 아버지는

 

"" 아들이 40 차례나 난도질 당해 죽었다는 것이 원통하고 억울하고 한탄스럽다. 이 아픔을 평생 안고 살아야 할 것 같다.

 

저들은 20년 후면 부모품으로 돌아갈텐데 나는 차가운 바닥에 있는 내 아들에게 밥도 못먹이고 재워줄 수도 없다. ""

 

 

라며 통곡했다.

 

 

 

 

추신2.

 

매니아 취미자체가 문제라는 글이 아닙니다. 전처럼 콜로세움 열지마세요. 그래봐야 열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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