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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70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JkZ
추천 : 1
조회수 : 14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0/16 21:39:08
25살 여자사람.
아직 어린데.
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한지 2년차.
막내라는 이유로 치이고 또 치이고.
울고싶어요. 너무너무.
술 한잔하며 내 얘기 들어줄 가까운 친구도 없어요.
그냥 너무너무 힘드네요.
기분이 괜찮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고 눈물나요.
오늘처럼 방에 혼자 앉아 맥주 한캔 마시고나면
그래도 다행이도 눈물이 뚝뚝 떨어져요.
그냥 너무 많이 지쳤나봐요.
뭐라고 따뜻한 말이라도 해주세요.
몹시 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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