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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70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Jpa
추천 : 1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16 21:58:15
그 얼마나 악덕한 교회인지 잘 알고 있죠..
하지만 제 어머니와 누나는 정말 그 종교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게 될 것 같더군요
어머니는 예순이 다되도록 사회에서의 실패를 겪고
여자로써 힘든 삶을 살아왔고
누나들은 학교도 검정고시로 겨우 나오고 제대로 된 직장없이 아르바이트로 돈 벌고 있죠
그들에게 삶이 얼마나 힘들지 감이 옵니다
종교라는 마약을 통해 그 고통을 잊을 수 있으면 다행일 것 같네요
그래도 가족들이 그렇게 배타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는게 다행이네요
그 마약이 진정한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은 저도 잘압니다
그렇지만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는 걸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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