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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4시30분 정도에 잠.
10시에 기상.
판타지 책 정신없이 읽다보니 2시 반.
자전거 타기로 했는데 친구놈이 게을러서 못감.
빵먹고 컴터 킴.
8시까지 롤.
도중에 빨래 함.
아 공부해야지 하고 마음먹은건 4시인데 8시 반에 공부시작.
영어공부.
중학생꺼부터 해봄.
이해가 안됨.
단어 읽는게 급선무인듯.
예전에 사놨던 단어책 찾음.
내일 여자친구랑 선약이 있음.
아마 3시쯤 만날 듯.
10시에 일어나서 여자친구네 동네 도서실 가서 좀 읽을 예정.
어제 머리내리는 약으로 머리 내려봄.
안변함. 약 다씀.
모자쓰니깐 뜨던 옆 구렛이 내려간걸 발견.
여자친구가 보고싶다고 머리 자르지 말라고함.
곧 다가올 1000일에 뭘 해줘야 할지 생각중.
내일부터 쓰는 손편지가 어떨까 생각중인데 부끄러움.
추석때도 선물 드려야하는데 튀김을 많이 하시니 식용유가 어떨까 생각중.
공부 목표를 정하는게 우선일듯.
내일 쉽게 질려하고 포기하는 내 특성상 일단 15장 읽고 써보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