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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87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천적어그로★
추천 : 5
조회수 : 18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02 04:02:33
예~전에 만났다던 남자 말했었나?
아니아니 걔 말고. 그리고 걘 겉만 그렇지 속내가 완전 시커맸다니까?
어떻게든 나랑 한번 자려고 별 짓을 다 했으니까.
지금은 그러지도 못하겠지만.
아니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 그 남자 솔직히 말해서 절대 잘생겼다곤 말 못하지.
볼살은 거의 없지 면도도 잘 못해 눈도 작아.
근데 말이야, 웃는 모습 한번 보면 그런건 아무래도 좋다니까!
지금 그 남자랑 잘 되고 있냐고? 당연하지!
내가 그 남자 웃는 모습에 반했다니까?
자 이 사진 봐! 웃는 얼굴 보기 좋지?
내가 저 웃는 모습 보려고 포르말린에다 넣어놨다니까?
영원히 간직하려고...♥
아 그나저나 그 쓰레기는 어쩌지? 쓰레기는 쓰레기인가봐. 우리 멍돌이가 먹으려고 하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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