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화가나고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카톡 메세지에 온 것을 보여주셨는데, 그 내용이 조정래 작가가 썼다고는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입니다. 정말 유명인의 이름을 도용하는 것도 문제지만 이런 것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작가'라는 직함으로 맹목적으로 믿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짓은 즉각적으로 대응해서 막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