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민주당 대선 후보 정치인이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이런 발언을 했을시에는 의미와 의도가 다르다고 보는것이 타당하다 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문재인 후보가 ,, 자신에게 가해지는 보수세력의 안보공격에 대한 방어의 일환으로

    본인이 훌륭한 군인 생활을 했다는 것 + 안보보수세력의 거두 전두환으로 부터도 인정받았을 정도였다는 워딩을 통해 ...

    보수세력들아,, 나는 너희들의 대장으로부터도 인정받은 훌륭한 군인이었다. 좀 알고 공격하라!! 라고 그들의 공격을 완화하고 되치려는  

    시도를 하였다고 봅니다. 군대도 안 갔다온 인간들이 보수당의 대부분이니.. 나름 기획할 만 하죠..

 

    이럿듯..  팩트도 맞고,,  전두환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기획은 누가 보더라도 뻔하며,,, 이는 분명 외연확장용입니다.  외연확정용 인정하십시요...//

 

    그래서, 이에 대해 비판하는 것입니다. 평범한 상식있는 사람들 (진보 + 중도)에 입장에서 볼때는

    전두환으로 부터 표창장을 받은 것은 개인적으로 훌륭한 군생활에 대한 자부심으로 느낄수는 있지만,,,

    그걸 자랑삼기에는 부적절한 위치에 서있는 사람이 대선 토론회에서 말한 것이기에 비판하는것이고, 문후보도 이를  또한 충분히 감수하여야

     할 것입니다.

    평범한 국민들의 입장에서 볼때, 결코 전두환은 외연확장용으로 사용하기에 불편한 인물입니다.

    본인은 그게 순수히 맞는 팩트를 말한것 뿐이고, 그게 사실이니,,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다 하면...

 

    지난 5개월간 이 보수수구세력과 중도 자본보수세력의 농간을 간파하고, 그때 그때마다 위기를 격파해간 국민의 정치적 이해능력과 워딩 파악력을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는 태도라 생각합니다.

 

     // 정치인으로서  외연 확장에 성공하셨는지 못하셨느지는 모릅니다. 분명 거짓말을 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식있는 정치인을 바라는  이 시대의 요구에.. 그 워딩은 분명 부적절한 정치적 언사였읍니다. 하루 빨리 사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