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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게시물ID : humordata_870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CASS
추천 : 0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11 01:32:54
말해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나는 좀 남들보다는 특별하고 
분명히 아직 발견못한 재능과 능력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은
30여년이 가까이 있는 지금은 현재는....아...나도 똑같은...그저그런...보통사람....
그렇게 받아들이기로했다...

그런데 뇌 마요네즈 한쪽켠에는..
아직도..나는 특별히 남들보다 더 뛰어나다...라고 생각하고 있어...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야...

그래도 나는 뭔가 있을거야....
뭔가 있을거야...

다시 처음부터 읽으세요.
이게 제 뇌구조 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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