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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89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딕네트
추천 : 0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30 02:50:20
사람과 만날수록 공허해져가고
열중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짜증스러워요.
사람사는 이야기를 들을수록 울컥해지고
스스로를 고립시키고싶은 마음이 강해져서
자칫 잘못하면 고랑에 빠질것만 같아요.
아무것도 나를 할퀴지 않았는데
스스로 긁어서 생긴 부스럼에 딱지가 져서
팅팅 불어있네요
울고싶어도 울 일이 없어 눈물도 못빼는 찜찜한 밤이 계속되는 중입니다.
아주 외롭고 허무하고....
괜찮아요
곧 개강이고 정신없이 바빠지면
이런것도 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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