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눈팅까지 2년 정도한 유저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추천반대라는 시스템에 대해 말하고싶어서요.
먼저 저는 오유의 블라인드 제도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불건전한 것을 가려주니까요.
하지만 간혹보면 같은 댓글인데도 반대를 먹고 블라인드를 먹는 경우가 있잖아요? 뭐 같은 의미여도 타이밍도 꽤 중요하고..
그런데 그런 상황들을 보면 본인은 얼마나 상처받을까 생각을 해요. 
실제로도 제주변에 블라인드제도로 오유가 폐쇄적이라는 선입견을 갖는 친구도 있구요. 비공감일때도 반대를 주게되니까 더 그런거 같구요.
물론 이런 장단점과 여러가지 이유로 지금 시스템을 바꿀수는 없다고 생각을해요.
그래서 말인데요. 추천 반대가 아니라 다른 버튼으로 바꾸는건 어떨까요? 아무래도 반대먹은 입장에선 반대라는 뉘앙스가 좀 그런거같은데..비공감? 정도라던지..
문제는 반대와 비공감의 선이 좀더 뚜렷해야할거같아요. 

저는 요즘 웃대도 하고 친구도 오유를 하는데 좋지않은 말이 많이보이더라구요. 물론 ㅇㅂ거나 그들말만 들어본 사람이겟지만요.
오유가 폐쇄적이고 타인의 의견을 묵살한다는 말을 듣고싶지않아서 그래요..
해결방안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