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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80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쇼핑성애자
추천 : 0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30 06:19:43
 사랑만 말했던 그 다정한 입에서 이별과 거친소리가 나왔고

사랑이라 믿었던 내행동은 집착이라 하네
 
이별직후 입술은 떨렸고 몇년만에 처음 으로 흘린 눈물은 낯설었고

곧죽을것만 같았다.
더이상 아침햇살이 반갑지 않았고
시끄러웠던 휴대폰은 침묵만 지키네
그토록 좋아했던 음식은 맛이없었다.
길을 걷다 너와 같은 향수에 뒤를돌아봤으며
한동안 웃지못했다. 
꽤 오랬동안 우리의 이별을 알리지 않았으며
사람들이 너의안부를 물을때마다 난벙어리가 되었고
죽을것만같았던 시기가 지나자 거짓말처럼 
또다사 사랑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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