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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70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jZ
추천 : 0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17 00:49:35
진짜 그런가보다
난 있어도 외롭고 없어도 외로운 팔자라더니
진짜 그런가보다
운명은 내가 만들어가는 거라고 누가그랬던가
철썩같이 그 말만 믿고 달려오는 길을
이제 의심하기 시작한다
어쩌면 더럽게 외로운 인생인가보다
아직 가슴을 쿵쾅거리는 사랑도 안해본 25년 넘는 인생
어디서부터 매듭을 풀어야할지 감이 안오는 새벽 한시무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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