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정도 삐약삐약소리나길래 봤더니 새끼고양이가 한마리있어요
되게 작아요ㅠㅠ
밤에도 낮에도 새벽에도 삐약삐약
주변에 큰 고양이는 없어보이는데..
고양이 있는 곳은 남의집대문을 지나야 되는 곳이네요..
함부러 들어가기도 뭐하구
걱정은되고.. 지금 6일은 된거같아요ㅜㅠㅠ
꿈에도 나왔어요 ㅎㅎ
저 괭이를 누가 밥주나했더니 쥐덫을 놓아둔거에요 (꿈에서)
섣불리 데려오기도 뭐하구
만야에라도 어미가 있음 어쩌나
만약에 구조해도 어머니가 고양이를 별로 안 좋아하시구ㅠㅠ 집도 너무 작고..
그렇다고 냅두자니 신경쓰이고 마음쓰이고..
어쩌죠..
폰이라 오타나 어색한 부분이 있어요ㅠ
양해해주세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