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복도에서 친구가 먹어보라며 코딱지만한 지우개를 주는거에요
이놈이 또 뭘 먹이려고 경계하면서 일단은 먹었어요;
근데 사탕이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생각나요ㅠㅠ
그게 어떻게 생겼나면요...
막 사무라이들이 검술 연습할때 대나무를 비스듬하게 베잖아요. 그 잘린 대나무 모양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그 잘린면에 귀여운 표정이 그려져 있어요
`_` ^_^ 이렇게요...
근데 정말정말 쪼그맣게 생겼어요. 색깔도 다양했는데,,,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다 있었던거 같아요.
요새 불량식품중에 이런걸 파나요? 이거 이름이 뭐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