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에 앞서 먼저

배가 불렀냐?, 4주후에 뵙겠습니다, 이게 고민이라고 올렸냐? 라는등의 욕설 리플도 달게 받겠습니다 ㅠㅠ

제가 23년만에 드디어 솔로탈출하여 불타는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과정과 정말 많은 용기와 많은 노력을 쏟아낸 성과이기 때문에 남들이 부러움을 살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얼마나 노력했는데,,)

제 고민은... 일단 둘다 연애초보기 떄문에 서로 많이 서투릅니다..

사귄지는 24일됐구요,,

문제는 존슨이 내여자친구를 질투하는지 만나는내내 화를 내는겁니다;;;

진짜 사귀기전에는 손만잡아도 화내서 감추기위해 엄청 힘들었음 ㅠㅠ

진짜 이상한 생각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자연스럽게 스킨쉽만 해도 이렇게 격렬하게 화를 내는 존슨을 보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바지가 불긋 튀어나와서 반대쪽에서 걸어오는사람들한테 다보임;;;

화낸 존슨을 잘달래거나 숨기는 팁같은거 있나요??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