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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70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pb
추천 : 0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17 01:55:00
너 없인 못살것 같던 세상에서
니 생각에서 벗어나 아무 걱정없이 웃기도하고
밥도 잘먹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박혀있던 아픈 돌 하나가 빠져나간 느낌처럼
홀가분한것보단 허전하다.
시간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너무 잘지나가는데
널 잊어가는게 무섭다.
너 역시도 나를 그렇게 잊어가겠지.
그러다보면 각자 옆에 좋은 사람이 생기겠지.
그런데 나 너 없이도 행복한게 왜이렇게 허전하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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