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남이라던지....
작년인가 소개팅때문에 패게에 글올리셨던 분이라던지.....
그리고 일본에서 유학 시절 귀신봤던 썰 푸셔던 분도 계시고...
지금 당장 기억나는건 이것 뿐인데
요즘 이렇게 사람들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하고 기대하던 글들이 별로 없네요.
김여사 콜로세움때문에 피곤해서 그런지 이런 우리 이웃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더 그리워집니다 ㅎㅎㅎ
그런데 자유게시판은 아무 얘기나 막쓰고 올려도 되나요? 게시판 구분 상관없이????
사실 여기는 처음 들어와봐서 잘 모르겠네요.
끝으로 내일부터 다시 일상의 오유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