얪이나엿이나 이런 분탕종자들이 오유에서 난리 피울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특정 이슈에서 내편아니면 다 적으로 몰고 싸울수있는 이유는 뭘까요?
오유의 개방성은 좋습니다.  모두의 광장 . 이런 좋은 곳에서 입장해서 이런 말 저런 말하며 어울리고 토론하는것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유는 그 광장에 입장하는 사람들에게 몽둥이하나씩을 쥐여주고 입장시킵니다. 
'자 여기 몽둥이하나 줄테니까. 광장에서 떠들다가 맘에 안드는 말 떠드는 사람있으면 한대씩 때리렴. 그렇게 때리다보면 이상한 의견은 사라지고 그사람은 곧 쓰러져 사라질꺼야'

운영자의 현실적 문제 때문에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하지만 몽둥이를 휘두를 사람이 미친놈이나 정신이상자일수도있는데 사람을 안가리고 쥐여주니 문제가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어이없는 말을 떠드는 얪들이야 그 몽둥이로 처단했지만 지금 시점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조용히 숨어서 자기맘에 안드는 말하는 사람들에게 몽둥이질하는 미친년놈들이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까.

운영자님의 노력덕분에 닥반 몽둥이질에 대한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해졌지만 비공사유 및 리스트로는 문제점을 원천적으로 해결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여사와 같은 논란이있을때마다 이런식으로 대처하면 피로가 쌓일것같네요.

이제는 몽둥이질에 책임감을 부여해야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설픈몽둥이질이 아니라 진짜 문제되는 의견 문제되는 유저에게는 신고라는 철퇴를, 그 철퇴를 함부로 휘두르는 유저에 대한 감시와 제재를...

그러기 위해선 비공감이란 이유로 몽둥이질 할수있었던 비공감의 막강한 영향력을 줄여야하고 (비공감몇개로 베스트행차단 베스트삭제 및 보류행)
명확하게 문제가 되는 게시물및 유저에게는 신고를 통한 철퇴를 내리되 그러한 철퇴를 휘두르는 유저에대한 투명한 감시와 무고한자에게 함부로 철퇴를 휘두르는 자를 제재할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설픈 저스티스들의 몽둥이질로 떠나는 올드비나 스르륵아재들이 그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몇줄요약
-오유는 비공감의 영향력이 너무 막강하고 무분별하게 남용됨
-본질적해결을 위해선 비공감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고
-보다 강력한 신고제도와 무분별한 신고자를 제재할수 있어야함 

근데 내글은 내가봐도 지루해서 묻힐거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