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유산이다.
운빨이다.
그 선수층 가지고 그정도도못하면 그게 감독이냐?
등등 많은 말이 있습니다.
근데 핵심은 좋은 전력으로 우승못하는 팀이 부지기수 인데
류감독님은 부임첫해부터 지금까지 페넌트우승은 물론 통합4연패를 바라보고 계시다는겁니다.
이만하면 명장소리 들을만 한데..그죠?
염경엽감독님이라든가 김경문감독님 같은 경우는 타팀 팬들도 명장이다 전략가다 인정해 주는 분위기가 있는데
유독 류중일감독님은 타팀팬들에게 인정을 좀 못 받는 분위기 인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