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의왕 나의가족 나만의신앙
게시물ID : gomin_870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양의최완규
추천 : 0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17 04:14:29
어릴때부터 난 활동적이며 비록공부는 못했지만 책도 집중하면 7,8시간 읽을정도로 집중했었고 친근감있게 행동하며 싹싹해서 어른들이 딱좋아하는스타일이였다
그래서 그런 나를 당신은 대기만성형이라며 나를 항상긍정적으로 봐주셨다

나는 나의 단점이 무엇인지 안다
끈기가 없다는것
금방 불타오르고 금방식기에 나는 했던것으많았지만 정작제대로한건 별로 없다
설상가상 중3때부터 담배를 피우기시작했는데 어느새 걸렸고 당신 맘에 피멍이 들게했다 

고등학생때는 그와 나는 전혀 다른세상 사람이였다
잠잘때나 가끔보는 그리고 용돈이나 주는 그런 존재였고 항상 나와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하고 싶던그는 안그래도 작은 키에 더 작아보였지만 내 눈앞에있는 놀고싶은욕구에 외면했다.

나는 가려던 대학을 원서를 잘못써서 떨어지고 내가 유학원을 잘못알아 실패를 또 경험했다
어디가서 당당히 사랑하는 자식자랑 못할텐데
그래도 그는 나에게 말했다 
잘했다고 앞으로 하고싶은일을 찿으라고 넌 앞으로 모든 할수있을거라고


옛날에는 답답하고 바보같아서 그런 당신이 화가났지만 지금은 너무나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한 존재이다

당신이 준만큼 못주겠지만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나의 왕, 나의 가족, 나만의 신앙
아버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