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아이 내맘대로 잡아두자고 평생남을 상처를 남기자는거에요? 폭력은 또다른 폭력을 낳는다는 그 흔한 말도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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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WptZ
2013-10-17 10:31:16추천 0
저도 우리 아버지한테 줘터진 적 있습니다. 알루미늄배트로 피부 터질때까지 맞아봤습니다. 밥먹다가 숟갈로도 맞아보고요 어렷을때 주먹으로 머리도 맞아보고 피씨방에서 게임하다가 눈에 불날정도로 뒤통수도 맞아보고 그랬죠. 다 기억납니다. 안잊어먹고 근데 저 우리아버지 사랑합니다. 때린것들 다 이해도 가고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부모로서 태도 똑바로 하면 부모 싫어할일 없습니다. 근데 때릴땐 못 기어오르게 줘 패야댐 저도 그렇게 자랐고 제 자식도 벌을 받아야 할땐 줘 팰꺼에요. 다만 잘못한 점은 확실히 알려주고 그것에 대한 벌이라는 걸 알려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