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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자는줄 알고 옆에서 자기위안(딸딸이)을 하다가 걸렸어요
게시물ID : gomin_870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VnZ
추천 : 12/11
조회수 : 347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10/17 10:55:51
밑에 보니까 야동보다가 아빠한테 걸렸다는 분 계시네요...
그 정도면 양호해요.. 저는 6일전에 여친집에 아무도 없어서 놀러간적이 있었는데요
서로 라면끓여먹고 TV보고있다가 여친이 침대에 잠이 든거에요..
저는 너무나 기뻤어요.. 여친이 깨지 않을 선에서 더듬었어요..
그리고 만지면서 제가 자기위안을 했어요
막 헉헉거리고 흥분했죠...
그런데 여친이 갑자기 눈을 뜨는거에요...
그러더니 나가!!!! 이러는거에요
저는 너무 놀라서 바지도 제대로 못입은 상태에서 일어나가 침대 옆으로 굴러떨어지고
나가면서 허겁지겁 바지 챙겨입고 도망쳤어요...
아 지금생각하면 내가 왜 도망쳤을까.. 차라리 사과하고 용서를 빌걸..
그때는 경황이 없었죠.... 그런걸 생각할 상황이 아니었어요...
한 이틀동안은 제가 살아있는게 원망스러웠어요
물론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별로 살고싶지는 않아요..
근데 여친이 그 이후로 연락이 없어요............
아ㅠㅠㅠㅠㅠ 위로해주세요!! 위로 위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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