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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표창’ 논란에 재조명되는 文 군대 일화
게시물ID : sisa_870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24
조회수 : 774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3/20 16:13:5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212648


노창남의 세상 사는 이야기 블로그



노창남

-내가 문재인하고 군생활을 같이 했었어

-근데 문재인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얘 뭐하다 온 애야 존나 쩔어!'

-얼마나 쩔었냐면

-1975년 12월 중순 쯤 있었던 야외 종합훈련에서 문재인이

-비행 중 우군 항공 기간에 신호용으로 사용되는 포판이 대공포판이거든?

-이게 잘못된걸 알아챈거야!

-그리곤 중대장한테가서 곧바로 [문제가 생겼습니다. 대공포판을 잘못 깔았습니다]라고 알렸고

-중대장이 문제를 인정하고 수정했지

-덕분에 중대장이 칭찬받았어

-그리고 수료식에서 문재인이 성적 우수상을 받았는데

-일반병이 성적 우수자로 상받는건 전례가 없던 일이었거든

-그래서 폭파 최우수 이병 문재인이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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깠더니 오히려 미담이 발굴됩니다


박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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