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파이어 오디오 쥬피터를 구매하여 매우 주관적인 리뷰우를 시작 하겠습니다.

처음 박스를 뜯으며 느끼는 점은 아주 간소하다는 느낌 입니다.5cm× 5cm×10cm 의 작은 상자

박스를 개봉 하면 우선 갈색 가죽 케이스 안에  쥬피터가 들어 있습니다. 
색은 동생 코퍼 혹은 dong 색 입니다...
번개 색상이라는 느낌도 나지만 역시 dong....
오리온과 같은 디자인에 리시버 크기와 샥상만 다르고 나머지는 거의 비슷 합니다. 심지어 리시버를 뺀 나머지 구성 까지. 실리콘팁 소중대 1쌍.폼팁 소중대1쌍.컴풀라이폼팁 소중대 1쌍.
다른점은 2.5밸런스단자 케이블이 1개 더 동봉되어 dap. Dac의 밸런스 단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리는 상당히 자극적인v자 혹은w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음과 고음이 모두 양질의 소리를 내나.......
미드가 문제입니다. 
상당히 공허한 소리를 갖습니다. 
미드를 듣게 되면 뭔지? 뭔가 아주 많이 허전한 느낌을 받는데 미드부분 음역의 양감이 많이 부족 합니다.
보통 이어폰 청음을 하게 되면 강한 저음과 고음에 많은 자극을 받는데 이 소리가 상당히 피곤하고, 모자란 착용감은 귀 외부까지 자극을해 장시간 청음에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 합니다.

취향 역저격으로 뽐뿌 실패 ㅠㅠ.

오리온 쪽이 더 좋았습니다.

만약 주피터에 뽐이 있으시다면 꼭 청음샾에서 단시간이 아닌 장시간 청음과 여러 종류의 음원을 들어 보신 후 구매를 하셧으면 합니다. 
  이건 극히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현제 쥬피터는 100만원 선상 이어폰중 인기 좋은 상품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ㅎ. 사실 메이슨쪽 소리가 취향이라... 메이슨에 저음만 추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