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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같은 고민 가지고 계시거나 해결하신분 계신가요,..ㅠ?
게시물ID : gomin_871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가똥임
추천 : 0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17 12:00:52
진짜 어디가서 물어볼때도 없고...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마땅히 뾰족한 방법이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나이는 20대 중후반입니다..
 
22살 전역후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을 하셨습니다.
 
남동생이 한명있는데 남동생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전 어머니와 함께 생활 하고있습니다.
 
저와 동생은 아버지와 연을 끊고 사는것도 아니고 어머니와 연을끊고 사는것도 아닙니다.
 
어머니는 어머니삶 아버지는 아버지 삶 이니까요 . 두분이 맞지 않아 이혼하셨기에 저와 동생은 두분의 의견을 존중 이해하니까요.
 
그러다 결혼할 시기가 된거같은데 지금........
 
아버지는 새어머니가 있습니다. 친가쪽 가족들에게 이미 소개도 다 끝나고 명절 마다 같이 큰집에갑니다. 저도 물론 인사하고 아버지집에 같이 사시니 자주 뵙니다.
 
어머니와 저는  지금 이혼후 4년째 같이 살고 있습니다.
 
진짜 여기서 정말 정말 고민인게 상견례... 그리고 결혼식때 ....부모님석엔 누굴 앉혀야.......미칠거같습니다..
 
누구한분 서운하게 해드리긴 싫고.....
 
큰아버지 큰어머니를 앉히는 방법도 잇고..
 
친어머니 친아버지 앉히는 법은 사촌들과 ... 트러블..?이랄까나...아버지 형제가 9남맨데 좀 복잡합니다 어머니와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껀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점심시간에 요센 밥도 안넘어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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