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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87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물하나
추천 : 7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4/12/28 23:53:28
오늘... 연말회식을했습니다.. 정말 기분좋게..동동주에 파전을 먹었습니다.. 동동주 맛있더군요... 술도못먹는데..많이 들어가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집에왔는데... 배가 살살아프더군요.. 그래서..화장실에서.. 큰걸보고있는데..그만 "큰걸보면서..오바이트를 했습니다..정말..난감하더군요.. 내자신이 정말 '어머나 C발'이었습니다 제자신이 미워죽겠습니다" 설마..이런경험 있으신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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