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393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뿐인금연★
추천 : 1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1/09 03:14:28
짐승들은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잔다...
일어 나고 싶을 때 일어 나며...
가고 싶은 곳을 찾아 가고 안락한 곳에 보금자리를 만든다...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하고, 사고가 생기면 죽고, 늙으면 죽는다...
사람들은...
하루 3끼 정해놓고 먹고, 알람에 의해서 일어 난다...
가기 싫은 곳을 가야 하며, 내 보금자리 하나 구하기도 어렵다...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 못한다...
도대체... 누굴위해... 세상은 이렇게 발전 한 것일까...
삶을 점점 편하게 만드는 세상을 추구 하는게 맞는 것일까...
지금 살고 있는 이세상이... 정말 사람이 살 수 있는 세상인가...
차라리 동물이고 싶다...
자유가 되고 싶다...
하지만 난 인간이다...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할 수 없다... 난 인간이기 때문에...
P.S 2012년 까지만... 버텨 본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