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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느님 결혼
게시물ID : soccer_87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엠버
추천 : 10
조회수 : 104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3/11/07 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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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커플’로 관심을 모았던 박지성(32·PSV에인트호벤)-김민지 SBS 아나운서(28) 커플이 사랑의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스포츠조선은 두 사람이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은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와의 전화를 인용해 두 사람이 지난 8월 상견례를 가졌으며 이번 시즌을 마치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지성은 김 아나운서와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6월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 숨김 없이 인정했다. 당시 박지성은 “2년 전에는 많은 만남이 없었다. 올해 자주 연락했다. 꾸준히 만나다보니 나를 많이 이해해 주는 것 같았다. 좋은 동생에서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시 박지성은 “결혼 얘기가 오간 적은 없다. 7월 초는 팀에 합류해 프리시즌이 예정돼 있다. 내가 은퇴를 하지 않는 한 그런 일(결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좋은 만남을 계속 가지게 되면 적지 않은 나이인 만큼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할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인 바 있다.

박지성의 프로포즈는 아직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와 장미 한 송이, 실반지 하나면 될 것 같다. 마음이 중요하다”는 김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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