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회 정말 너무나도 재밌었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대회이기때문에 긴장감이 높았고 조심성이 높아 살짝 지루한면도 있었었지만
다들 너무나도 열심히 최선을 다했었기때문에 충분했었다고 생각합니다 ㅎ
처음 같이 해보는 사람들끼리 호흡을 맞추고 팀워크로 한타를 이루어내는 모습
액토에 비할필요없이 너무나도 명장면들이 많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특성상 커뮤니티내에 아는 사람들도 있다보니 서슴찮게 그 사람을 저격해서 케릭터를 밴 하는
재밌는 면모도 보여주었죠. 그래도 그것마저도 아! 사람들이 알아주는구나 하는 기쁜 마음으로
더더욱 열심히 하게되었었다고 느낍니다 (레베카밴 부들부들, 하지만 브루스했던판만 다 이겼었다고 한다.)
아무튼, 다들 너무나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게되었으면 하네요 ㅎ ^^
다들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