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어야 네가 태어나던날 온 에린이 너의 이름을 속사겼단다.
프레이어. 내 아들아. 듀블의 수호자로 자란
네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아느냐!
명심하거라 우리 듀벨은 늘 힘과 크리로 에린을 다스렸씀을
또한 니가 그 강한힘을 신중하게 사용하리라 믿고 있슴을
프레이어 : 아버지! 끝난....겁니까
춤을추는악어 : 그렇단다 아들아 영원한 11강은 없는법이지
프레이어 : 저 앞에... 그저 고양이만 보이는군요
(고양이에게 떠나버린 프레이어의 눈을 감겨주는 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