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대기 넘버링은 과연 어디까지 갈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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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썰트를 이번엔 해보겠습니다!
1에선 중요한 컨텐츠였죠. 렙업도 빠르고 돈도 벌기 쉬웠죠
2는 구리다고 엔하가 그러던데 어떨까요?
평소엔 한명 구하기도 힘들어요. 사람 뒤에 달린 저거건 뭘까요?
1 어썰트는 방어전미션 입니다. 이 얄팍한 학교 교문이 최종방어선이라니.
피난민들을 지키기 위해 정의의 사도가 나십니다.
전엔 이런 NPC 있었던가..없었던거 같기도 하고
M16유저분과 함께 돕니다. 방어선은 바로 무너졌어요.
경비는 앞서나가서 맞아댔습니다. 그러나 지켜야 했습니다.
몰려옵니다!
이렇게 몰려있을때 샷건으로 쏘면...
ㅍㅏ삭!
방어전인데 계속 전진하더군요!
벽을 파괴해서 좀비를 막아야 합니다. 뭔 헛소린가 했는데..
저런 아치형 입구가 있어서 무너트리란거였습니다.
문이 안내려오나봐요!
납탄으로 벽을 박살냈습니다. 내가아는 좀비는 막 점프를 2M해서 넘어오던데..
로딩창입니다. 멋지죠? 저래뵈도 전기울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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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가 꼬여서 메인이랑 서브랑 뒤섞여버렸어요
그래서 일단 서브먼저 정리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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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일일임무! 의사기그
메스를 막 던집니다. 짱아퍼요..
무기를 산탄총에서 기관총으로 바꿧어요. 분당 600발에 취했습니다. 으아 최고!
근데 지금 다시 산탄총 쏘고 싶어졌어요..갈대와 같아라
[19]렙이 되자 스킬을 하나 더 올려줍니다
[19]렙때 배우는것 치곤 별거없네요
[19]
사람답게 살기위해 옷감을 구하러 왔습니다. 옷집 좀비는 옷감을 줍니다.
서든미션을 하기위해 왔습니다. 빨간집이죠
바람의 나라 생각나네요
부끄러워서 초보자 사냥터에 못들어가는 그거..
헝크의 형님을 레스토랑에서 찾았어요. 어째 찾는사람마다 다..
지하철 청소도 하러갑니다. 환자의 임무죠. 환자를 도웁시다.
1때 지하는 꽤 무서웠죠. 이상하게 뒤틀린 괴물들이 저를 향해 달려들죠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배경연출입니다.
피가 떨어져요.. 여기 괴물들은 좀비를 칭구로 생각 안하나봐요. 좀비는 없습니다.
저리 생겼어요. 다 고름차고 어디 뒤틀리고 촉수촉수해요
어썰트 비슷한걸로 생각한 방어전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엔
감히 이곳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환자를 다 도와드렸는데 (1)이 좀 걸리네요..
완료하러 가봅시다
모두를 지키다 변했다네요. 책임감이 넘쳤나봐요
이젠 일가 몰살을 시킵니다.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역시 (1) 다음은...
저널에서는 왜 갑자기 친구얘기를 꺼내는지 모르겠다는데요.
그냥 친구핑계로 자기 임무를 시킨 것 같아요. 뭐 그래도 들어줬을텐데.
이런 난리통에 무슨소리야?
그런걸 입었다간 큰일나겠죠.
좀더 비싼곳으로 가봅시다.
미소가 어울리는 그. 아니 그녀던가..
다행히 감염은 안됬고 몸져 누웠다네요.
아니 다행은 아닌가? 여튼 다시 동게여러분들 화나게 해야합니다.
런닝셔츠에 써있는게...
저번 피닉스팩토리도 그렇지만 전력공급은 중요해요
지하철의 괴물들이 자꾸 합선을 일으키고 전선을 씹어대고 누전을 시키니 아예 지하전력을 박살내야 한답니다.
두다드다다디ㅣ디디디디디디디ㅣㄷ다다ㅏ다다ㅏㅏ
빠른 복수.
형님의 가족을 죽이러 왔습니다.
무려 60명.
대량학살자입니다.
노 러시안.
라잌디스.
다시는 러시아 말 쓰지 말라고 전해
좋은데 갈지 안갈지 어케아나..
저널에선 '제 2의 형님'을 기대한답니다.
좀더 비싼곳이에요.
하지만 좀비도 알다시피 츄리링이 최곱니다.
본점의 점원도 헤브 노 가차
친구 몫까지 가로챈건지? 저널에서도 확실히 안 밝혀 줍니다.
1. 가로채거나
2. 그냥 밀린임무 처리했거나
3. 날 부려먹은거던가..
본점이 50%세일해서 그 물건은 원래 내 물건이라 다들 몰려들었거든요
근데 서브퀘 치고는 꽤 중요한 설정을 말해줘요.
공기중 전염은 안되고 타액전염만 된다는 겁니다.
게다가 바이러스를 죽이는 세제까지 있어요.
살균세제라는데 균이랑 바이러스는 다르지 않나?
사장이 그린라이트 하려다가 크린토피아 됬습니다.
편의점 이름도 '싱글'스토어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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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점점 캐릭을 잘못키우고 있단 느낌입니다..
뭐 그래도 저에겐 아직 스텟초기화가 있죠!
피난민들의 고된 삶을 잠깐 엿보는 서브임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