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타 피오나 이비 있을때 시작해서,
혼자 고단한 햄오나의 길을 걸으며,
카록 나올때 되서야 50을 넘기고,
게임과 앙뇽 하고 지냈던 내가!!
카이가 나와도 콧방귀 뀌고!
허크가 나와도 뭐여 파판7이냐 하고!
린은 나온줄도 몰랐던 내가!!!

복귀합니다.
계정은 날아갔지만,
시작합니다.
아리샤로.
갑니다.
피시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