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나갔던 무주그란폰도는 대회로 안치기에
저에게있어선 첫대회이자 아쉽지만
올해 마지막대회인거같아요 ㅜㅜ
(내년엔 MCT_TDK나갈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만 실력이 미천해서ㅜㅜ)

팀원들이랑 새벽에가서
간단하게 아침먹고 점심은 주최측에서 주는
설렁탕 두그릇을 후딱 해치워 버리고 왔네요 ㅋㅋㅋ

퍼레이드구간에서 없는 자리 만들면서 뽈뽈뽈

코스답사때보다....시간 단축을많이해서 매우매우 기쁩니다
공식계측은 안되서 슬프지만 ㅜㅜ
앞으로 좀더 라이딩 방법 보완하고
더열심히 훈련해서포디엄 준비해야지라고 생각하고
같이 간 팀원누나도 1위해서 일본가게되어 더불어 기분좋았던하루였습니다^^
(나중에 사진으로 판독해보니 20위 안에 들어온거같아요 3500명중에서ㅋㅋㅋ)




ps.요건 위의 내용과 다르지만...개인적인 생각을 잠깐 적어보려구요
요즘 들어 저는 자게에 안들어오는거같아요...대회준비를 한것도 물론 한몪하지만
훈훈한 자게의 모습보다는...
잘못된정보와 무조건적인 자전거 추천이 저에게 자게를 멀어지게 한요인인듯싶어요
부디 잘못된정보는 근거와 출처가 있었으면 하는생각이들고
(제가 잘못알고있었나? 해서 주변 미케닠과 선수들에게도 물어봅니다만 틀린정보들이 속속)
자전거 추천은...ㅜㅜ
한번만더 정보의 검색을 해주십사했으면...
어쩔순 없긴하지만...
약간의 레퍼런스 룰이 있으면 어떨까 라는생각이 듭니다
예전엔 이사람들은 어딜라이딩하고 재밌게 댕겨왔구나 하며보기도했지만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지 궁금하기도하구요..
이전처럼 급작스런 벙이나 라이딩 정모?!는 없지만
훈훈하게 읽던 모습보이 점점드물게 되어
주저리주저리 한읍소 해봅니다 ㅜ